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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손자병법 소환한 김병주 의원

기사승인 2020.12.0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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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삶의 모든 표준이 바뀌고 있는 뉴노멀 시대, 코로나19가 대전환의 시대의 문을 열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어떤 것도 자신할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맞으며 김병주 의원이 손자의 전략을 소환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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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금은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시대로 인해서 일상의 기준이 바뀌잖아요. 그런 뉴노멀시 대입니다. 이런 뉴노멀 시대에는 기존의 성공 방정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성공 방정식, 새로운 성공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뉴타입입니다. 뉴타입으로 접근하게 되면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꿈인 뉴드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을 통해 세계는 지금까지 경함하지 못했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표준들이 더 이상 표준이 될 수 없는 시대, 뉴노멀이라는 대전환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어떤 것도 자실할 수 없는 시대에 4성 장군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의원이 2,500년 전 전략가 손자를 소환했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국가와 국가끼리 최고의 경쟁 상태가 전쟁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손자병법은 경쟁하는 모든 곳에 적용이 됩니다. 기업과 기업도 경쟁을 하잖아요. 그럼 여기에도 적용이 되고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수많은 경쟁상태에 놓이는데, 이때도 적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애써 일궈온 모든 일과 방식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며 언택트의 바람을 타고 밀려오는 격변의 파도에 올라 탈 것인지, 휩쓸려 도태할 것인지 선택지는 별로 없다고 김병주 의원은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이른바 뉴타입을 찾아 당장 움직여야 한다며 변화무쌍한 뉴노멀 시대에 손자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지렛대의 원리입니다.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지렛대잖아요. 또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려면 행동력이 있어야 되는데 대부분 행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돌파를 못하는 것입니다. 행동력이 왜 없느냐보면 무엇이든 완벽하게 준비하고 하려고 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겁니다.)

‘뉴노멀, 뉴타입, 뉴드림’은 비주류에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BTS의 성공 전략의 비법과 뉴타입의 정치 등 경제, 국방과 정보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사례로 뉴타입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그러면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위기의 옷을 입고 찾아오는 기회를 어떻게 새로운 꿈으로 키워나갈지 성공 키워드도 풀어냈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기정전략이라는 것은 정공법으로 대처하고 기책으로 성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못하는 것, 또는 자기가 가지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기가 가진 것, 잘하는 것이 20%가 있습니다. 그것에 집중하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시크릿 손자병법 이후 1년 만에 출간된 ‘뉴노멀, 뉴타입, 뉴드림’

사람을 생각하는 휴머니즘과 효율적인 전략, 그리고 변화에 대응하는 임기응변이 담긴 손자병법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비결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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