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담선원 미타사가 관세음보살과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금담선원 미타사가 지난 12일, 서울 봉선사 문연스님과 정방사 혜일스님, 소천스님의 증명으로 지역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음보살과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아미타도량이지만 사찰사정으로 인해 협시불인 관세음보살을 먼저 모신 미타사는 차후에 주불인 아미타불과 협시불인 지장보살을 모시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지 진우스님은 불사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민들을 위한 도량으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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