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은해사 차기 주지 선거는 덕관, 불산, 성담스님 삼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계종 중앙선관위가 오늘 375차 회의를 열고 은해사 주지 선거에 입후보한 다섯 후보 가운데 사퇴한 돈관, 성로스님을 제외하고 덕관, 불산, 성담스님의 후보자격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산중총회 구성원으로는 비구 99명, 비구니 20명 총 119명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열감지 등 방역 지침안을 확정하고 야외투표를 비롯해 지역 보건소 등과 연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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