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부산연합회가 제10회 성도재일기념 승보공양대법회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지난 13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쓴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에게 제10회 성도재일 기념 승보공양대법회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상을 수여했습니다.
연합회 회장 원허스님은 “부산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하는 안병선 국장에게 불자들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6일 부산 혜원정사에서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과 백승완 부산보훈병원장에게 성도재일 기념 승보공양대법회 부산광역시장상을 전달했습니다.
시상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장 원허스님, 사무총장 석산스님 등 최소 인원만 동참했습니다.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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