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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주인공으로 고난 극복해야

기사승인 2021.02.1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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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마음선원이 새해맞이 촛불재와 대행스님 탄신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신도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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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장음-합창단 음성공양>

대행스님 탄신다례재를 위해 한마음선원 합창단이 준비한 합창이 영상으로 펼쳐집니다.

합창단 개개인이 영상을 찍어 합쳐 만든 화면에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한 마음과 스님을 그리며 새해를 다짐하는 마음들이 담겼습니다. 

이날 대행스님 탄신다례재와 새해 촛불재는 참석하지 못한 신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중계됐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스님들은 대행스님 영단에 꽃을 올리며 온라인으로 참여한 신도들과 함께 대행스님의 생전 법문을 영상으로 다시 들으며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심성학/한마음선원 법형제회
(스님께서 일러주신 한마음의 가르침을 양식 삼고 세울게 없어 무한한 주인공을 지팡이 삼아 진실 되고 우직하게 한마음도리를 실천하는 주인공으로 스님을 따르겠습니다.)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부대중의 아픔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혜수스님은 어려운 가운데도 주인공을 잃지 않고 마음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이유도 강조했습니다.

혜수스님/한마음선원 이사장
(이 생에서 이 도량에서 우리가 얼마만큼 정진하고 실천해야지 다음 생에 큰스님 다시 만나서 한마음공부 이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큰스님 법문에선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만 지켜도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행스님의 탄신다례재에 이어 날이 저물고 시작된 촛불재.

한마음선원 스님들은 어둠속에 고요히 촛불을 밝히며 신축년 새해에도 무명을 밝혀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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