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행담과 인공지능으로 신행문화 선도

기사승인 2021.04.10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앵커〕BTN불교TV가 새봄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2개를 선보입니다. 불자들의 신행담을 소개하고 신행담에 어울리는 부처님 일화를 설명하는 ‘붓다테라피’와 부처님 가르침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 안내하는 ‘AI와 붓다’를 윤호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가 불자들의 신행점검을 돕고, 4차 산업시대를 잇는 불교 인문학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4월 12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붓다테라피’는 일상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을 부처님 가르침의 비유로 풀어보는 법회입니다.

부산 여래선원 주지 효산스님이 이야기꾼으로 나서 불자들의 신행담을 소개하고, 각 신행담에 어울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일화를 설명합니다.

효산스님 / 부산 여래선원 주지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곧 부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사소한 이야기들은 다 우리 부처님의 법문이고, 또 부처님이 말씀하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회에는 ‘고통을 치유하는 의사이신 부처님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주력수행을 열심히 하는 어느 불자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부처님 가르침과 일상의 신행사연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신행문화 기틀을 만들고, 시청자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붓다테라피는 방송에 소개할 시청자들의 사연을 모집하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 ‘AI와 붓다’는 ‘디지털 시대에 불교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입니다.

4차 산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이미 다양한 글을 써온 해인사 승가대학장 보일스님이 진행자로 나섭니다.

보일스님은 방송에서 수천 년 동안 시대에 맞게 변화해온 부처님 가르침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AI와 붓다’는 4월 27일 오후 4시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11시, 토요일 저녁 9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BTN 신규 프로그램은 전국 케이블TV와 IPTV, 그리고 BTN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