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주교 순교 성지에서 불교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보 제301호 화엄사 영산회괘불탱을 비롯해 현대미술 작가들이 공사상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종교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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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4.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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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주교 순교 성지에서 불교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보 제301호 화엄사 영산회괘불탱을 비롯해 현대미술 작가들이 공사상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종교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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