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대구도량이 오늘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대구 동구청과 수성구청에 백미 1000kg, 남구청에 500kg, 복지단체 행복한 동행에 250kg를 각각 전달했습니다.
안심정사 대구도량에 모인 일선 직원들은 4층 대웅보전에 준비된 백미 10kg 275포를 전달받았습니다.
백미는 각 지역구청의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해질 예정입니다.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전해지는 백미는 단순히 밥 한공기의 의미가 아니라 희망이고 힘”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가 잘 전달되길 거듭 강조했습니다.
안심정사 대구도량은 매달 백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포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안홍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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