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뭇 생명을 위해 소신공양을 결행한 문수스님의 11주기 추모다례재가 봉행됐습니다.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목숨을 보시하며 만 생명을 구제하고자 한 문수스님의 행동은 승의적 초월의 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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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6.0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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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뭇 생명을 위해 소신공양을 결행한 문수스님의 11주기 추모다례재가 봉행됐습니다.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은 “목숨을 보시하며 만 생명을 구제하고자 한 문수스님의 행동은 승의적 초월의 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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