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종 종무원들이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조계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을 방해한 개신교인들을 집단 고소했습니다. 종무원들은 “불교를 모독한 개신교인들이 진정어린 사과 등 개선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을 통해 사회 안정과 종교 화합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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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6.0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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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종무원들이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조계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을 방해한 개신교인들을 집단 고소했습니다. 종무원들은 “불교를 모독한 개신교인들이 진정어린 사과 등 개선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을 통해 사회 안정과 종교 화합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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