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환경연대가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천그루 축제 환경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지난 6일 울산 백련사 대웅전 마당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지구온도를 낮추기 위한 천그루 나무 심기운동 환경 콘서트를 개최하고 그린 아티스트 ‘라마’와 세계적 피아니스트 임현정 초청 공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백련사 주지 천도스님은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를 목표로 ‘노(No)플라스틱 전시회’, ‘환경 명상절 108배’ 등이 진행됐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