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국내 거주 외국인 스님의 한국 신행 활동을 홍보해 한국불교와 해외불교 간 교류 촉진에 나섭니다.
조계종 사찰에 체류 중인 외국인 스님이 불교와 관련된 자신의 활동상을 자국어로 소개해 온라인 매체에 올리면 조계종 국제팀에서 심사 후 스님의 온라인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한국불교 소개, 한국불교문화와 자국불교문화 차이점 소개, 한국에서의 각종 활동상 소개를 주제로, 응모 기간은 이번 달 30일까지입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활동이 담겼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활동비는 유튜브, 자국신문방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활동상을 올린 매체별로 차등 부여됩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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