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지난 12일 마산 정법사에서 2021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봉행했습니다.
발대식에는 경남파라미타 총재 도문스님, 운영이사 도명ㆍ법진스님, 김재호 협회장, 최병두 국회의원, 양수만 직전 회장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재지킴이 30여명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총재 도문스님은 “파라미타의 다양한 활동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지혜의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화재답사, 자기개발활동, 화재감시와 순찰, 국제교류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보호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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