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개편 한 달을 맞아 지난 28일 첫 랜선 버스킹 <울림 LIVE>로 청취자들을 찾아갔습니다.
월요일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를 진행하는 양지원(양디)과 목요일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를 진행하는 박시환(샨디), 동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성리, 그리고 4인조 밴드 빈시트가 함께했습니다.
양지원은 김수희의 ‘애모’, ‘선물’ 등 5곡을 선보였으며, 박시환은 이문세의 ‘소녀’와 ‘가득해’를 포함한 4곡을, 성리 역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와 ‘마이엔젤’ 등 4곡을 열창했습니다.
밴드 빈시트는 왁스의 ‘황혼의 문턱’, ‘let go to hold on'등을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대부분의 곡을 직접 연주하며 밴드 라이브의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울림 LIVE>는 정기후원 등 BTN라디오에 후원해주신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취자들을 안방 1열로 초대해 힐링타임을 선사했습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한 <울림 LIVE>는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radio@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