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우리마트가 부산 영도구불교연합회에 자비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부산 영도구불교연합회는 지난 13일 미룡사 회주 정각스님, 복전심인당 주교 석인정사, 영도 대원사 주지 현여스님, 신기삼 영도구의회 의장, 안천일 영도구불교연합신도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우리마트 하진태 대표를 대신해 영도 동삼점 김재현 점장이 영도구불교연합회에 1만장의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연합회는 회원 사찰 20곳에 500장씩 배분해 각 사찰 신도들에게 나눌 예정입니다.
미룡사 회주 정각스님은 “영도 지역 불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해주신 우리마트에게 감사드리며, 신도들에게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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