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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물의 대흥사 참회 밝혀

기사승인 2021.07.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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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해 음주 물의를 빚었던 대흥사가 국민과 사부대중에 실망감을 안겼다며 참회했습니다. 

대흥사는 어제 국민과 사부대중께 올리는 참회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국가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물의를 일으켰다며 참회했습니다. 

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온 종단의 모든 구성원과 방역 당국에도 참회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허물을 반면교사로 삼아 출가수행자의 초발심을 더욱 견고히 하고, 스스로 경책하며 참회발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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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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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인 2021-07-23 14:00:16

    방역수칙위반이 중한게아니라 스님들이 소주를 마시며 음식을먹었다는것이 문제고 이 대흥사 주지의 성추행문제도 작년문제되었는데 조계종의 자정능력이 없으니 문제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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