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깨달음의 사회화와 자비의 세계화에 헌신하며 세계 인류의 공생 실현에 한 순간도 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는 “수행과 포교와 중생구제가 불이함을 일생일관으로 실천하신 선지식이었다”며 월주 대종사의 원적을 애도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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