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착선원이 개원 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7일 봉행된 법회에는 주지 수보리스님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오홍식 회장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최소한이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3년 전 삼양에서 현재의 하가리로 이전한 무착선원은 지역 어르신 대중공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주지 수보리스님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부처님 자비를 실천하는 사찰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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