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한 태백산 선지식 은암 고우 대종사가 어제 오후 3시 30분 문경 봉암사에서 법랍 60년, 세수 85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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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8.3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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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한 태백산 선지식 은암 고우 대종사가 어제 오후 3시 30분 문경 봉암사에서 법랍 60년, 세수 85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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