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가 제주지사장에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를 위촉했습니다.
BTN 구본일 대표이사는 어제 본사에서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에게 제주지사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주불교 방송포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용만 신임 제주지사장은 귀덕새마을금고 이사장과 한림JC회장, 한수풀 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하고, 우리농장 대표와 한림읍 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양 지사장은 BTN과 함께 불교포교에 역할을 하게 돼 불자로서 영광이라며 불법홍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다른 지사와 달리 제주도의 특성에 맞게 독립된 지사로서 역할을 당부하며 제주도민에게 부처님 가르침이 널리 퍼지길 기대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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