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태고사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과 도량 전체 부처님에 대한 불사를 원만회향하고 지난 16일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자은스님은 “거룩한 불사에 동참하신 인연공덕으로 지혜와 법비가 끝없기를 기원하며, 점안법회를 계기로 여법한 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고사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불자회를 결성해 정토수행 기도 도량으로 키워갈 계획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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