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조사대원 명법사실천회가 계룡대 영외법당 홍제사 건립에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용성조사대원 명법사실천회 총재 명법사 주지 화정스님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을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5일 창립한 용성조사대원 명법사실천회는 계룡대 군법당 지원을 시작으로 용성 평전 독후감 공모전 등을 열어 모든 생명의 안락과 행복을 기원한 용성스님의 대원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원행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화정스님의 원력에도 격려를 보냈으며, 화정스님은 조선의 독립과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헌신한 용성스님의 뜻을 이어 요익중생이라는 불교의 대의를 실천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화정스님/용성조사대원 명법사실천회 총재
((저희 도문스님께서는) 일생을 용성스님 유훈을 실천하셨고 저는 용성스님의 대원을 실천하는 첫 단추가 바로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계룡대 법당 건립에 1억 원을 시주하는 것으로 출범식의 첫 단추를...)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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