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점심시간 국회의사당 앞 1인 시위
조계종 문화부장 성공스님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청래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을 알리며 사퇴와 출당 조치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13일부터 정청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 성공스님이 오늘 국회의사당 앞에서도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시작한 성공스님은 합법적인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봉이 김선달에 비유한 정청래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직 사퇴와 출당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성공스님은 정청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이어가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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