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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모자 해인사·통도사 참배..'디지털 반야심경' 선물

기사승인 2021.11.0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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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라희 전 리움 관장 '불교문화 바탕 메타버스 시대' 예고 육성 포함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와 통도사를 잇달아 참배했습니다.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를 예방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초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해 책으로 만든 ‘반야심경’을 선물했는데요, 이 영상을 B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엄창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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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지난 1일 법보종찰 해인사를 참배했습니다. 

대적광전 참배 후 두 사람은 해인사 방장 벽산 원각 대종사를 친견하기 위해 퇴설당을 찾았습니다. 

방장 스님에게 삼배를 올린 뒤 지난해 12월 해인사에서 故 이건희 회장의 49재를 봉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초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해 책으로 만든 ‘반야심경’을 방장 스님에게 선물했습니다. 

홍라희 전 관장은 "불교문화를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또 하나의 박물관 시대가 올 것"이라며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홍라희 / 전 리움미술관장
(이런 전시를 하겠다 하고 학예사들이 좋은 전시를 꾸미면 얼마든지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너무 디지털 기술이 발전해서요.)
원각 대종사/해인총림 방장
(책을 이렇게 만드니 희한하네.)
홍라희 / 전 리움미술관장
(이게 다가 아니고요. 이제 가상공간이 생기면 이렇게 꽂기만 해도 자기가 그 속에서 리움 컬렉션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옵니다. 곧 옵니다. 뭐 메타버스라 그러나. 그래서 내 것 네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 같아요.)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입니다. 

원각 대종사도 동체대비 사상을 강조하며 “과학과 현실을 공유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모든 것이 둘이 아니고 하나로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각 대종사 / 해인사 방장 
(불교가 연기로 존재하고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렇게 하고 또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환경과 내가 둘이 아닌 그런 동체대비 정신을 나타내는 거죠. 앞으로 과학이 다 현대식으로 공유하는 시대가 옵니다.) 

지난 2일에는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이 영축총림 통도사를 방문해 금강계단 적멸보궁을 참배하고 방장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

성파 대종사는 직접 염색한 명주 목도리를 선물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며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N 뉴스 엄창현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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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깨불자 2021-11-04 11:59:59

    감사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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