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별처럼 많았던 경주의 사찰‥유물과 빛으로 만나다

기사승인 2021.11.25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앵커〕

국립경주박물관이 신라미술관 불교사원실을 신설하고 첫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황룡사, 분황사, 사천왕사 등 신라 대표 사찰에서 출토된 유물 530여점이 전시됐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기잡니다.
---------------------------------
〔리포트〕 

황룡사에서 출토된 치미를 지나자 신라미술관 불교사원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지난 24일 신라불교문화를 담은 불교사원실을 새로 마련하고 언론 공개회를 개최했습니다.

최선주 / 국립경주박물관장
(불교사원실을 별도로 만들어서 여기에 황룡사에서 출토됐던 각종 사리장엄구라든지 감은사 서탑에서 출토됐던 사리장엄구를 비롯해서 경주에 신라 왕경의 어떤 사찰들과 절들이 있었는지 또 이것들을 유물로 파악해보는...)

불교사원실은 기존 박물관 2층에 있던 황룡사실을 확장해 신라 최초의 사찰인 흥륜사부터 신라불교의 역사 전반을 담아냈습니다.

황룡사, 분황사, 감은사, 사천왕사 등 신라대표 사찰의 출토품 530여점이 전시됐고, 황룡사 찰주본기, 감은사 서탑 사리기, 사천왕사 녹유신장상벽 등을 통해 신라시대 당시 불교의 위엄을 역사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최선주 / 국립경주박물관장
(그간 발굴됐던 여러 가지 유물들을 이번에 종합적으로 전시를 함으로써 신라 불교문화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계기가 되도록 상설 전시실을 만든 겁니다. 앞으로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변화된 상설 전시실의 유물들을 통해서 신라 사상의 주축이 됐던 불교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불상과 사리장엄구 등 출토 유물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배치하고, 경주지역 유물과 자연을 빛과 그림자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신라 천년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장줄리앙 푸스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제작자(프랑스)
(세월이 지나는 흐르는 느낌이 빛과 어둠 사이에 대표적인 여러 신라 사찰, 유적 남아있는 것만 가지고 했으면 다소 드라이한 느낌이 남아 있을 것 같아 자연과 연꽃 물, 파도 (자연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또, 불교사원실은 지진에 대비한 면진 진열장을 설치하고, 전면 저반사 유리도 도입해 문화재의 안전과 전시관람 환경을 높였습니다.

‘절이 별처럼 많고 탑이 기러기처럼 늘어서 있었다’는 삼국유사의 구절을 직접 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BTN 뉴스 안홍규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