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다보산 싸띠아라마가 김금평 전 주인도한국문화원장을 초청해 한국과 인도문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싸띠아라마는 지난달 27일 평생교육원에서 교장 붓다팔라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김금평 전 원장 초청강연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과 인도문화 가까워질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10여 년간 인도에서 활동한 김금평 전 원장이 한국인과 인도인의 문화적 차이, 한국 안의 인도문화, 인도안의 한국문화,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금평 전 원장은 “문화라는 것은 상위, 하위문화가 있는 것이 아닌 교류의 산물”이라며 문화의 존중과 이해,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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