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 NGO인 한국 JTS와 부산불교복지협의회가 자비의 동계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 JTS와 부산불교복지협의회는 지난 달 30일 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기진 한국 JTS 국내사업팀장, 류강렬 부산불교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자비의 동계물품 나눔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한국 JTS는 극세사 이불 900장, 목도리 5000개, 털모자 400개, 마스크 50000개를 부산불교복지협의회에 전달했으며, 협의회는 회원기관으로 배분해 소외계층에 전할 예정입니다.
부산불교복지협의회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이 이뤄지고 한국 JTS의 온정이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