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을파소 관음사 주지 운곡스님이 ‘부산국제아트페어’ 공식 초청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운곡스님은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초청 받아 15점의 선명서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운곡스님은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감상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작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을 슬로건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 10개국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의 3000여 작품을 전시중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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