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래문화재단·한국불교문화연합회 공동주관..제2회 한·중 지장문화 학술포럼
부산 홍법사 부설 사단법인 한나래문화재단과 한국불교문화연합회 공동주관으로 김교각스님의 사상과 생애를 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렸습니다.
홍법사는 어제 대광명전에서 제2회 한중 지장문화 학술포럼을 열고 지장보살의 화현으로 불리는 김교각스님의 가치와 선양의 필요성을 한중 석학들과 논의했습니다.
학술세미나는 주지 심산스님의 사회로 습택성, 진학성 중국측 학자들의 발표문에 조기정 목포대 교수, 김희정 전각협회 국제분과위원장의 논평으로 진행됐습니다.
2부는 통도사 율주 혜남스님과 전 동국대 교수 법공스님 등이 참여해 한중 두 나라 지장문화 교류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 형식으로 논의했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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