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와 불자기업 주식회사 신기코리아가 협력 사업을 통해 청년포교 활성화에 앞장섭니다.
장정화 대불청 회장과 정태환 신기코리아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구강관리 제품 판매 수익금을 청년포교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기코리아는 대불청 수익사업체인 드림엠알오에 제품을 50% 할인 제공하고, 대불청은 제품 홍보와 판매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태환 대표는 “더 많은 불자들께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포교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정화 회장은 “쉽지 않은 포교활동에 큰 도움을 얻게 돼 힘이 난다”고 화답했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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