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주 종교법인 어린이집 “노조, 대화 응해야”

기사승인 2022.01.12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제주의 한 종교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종교행위를 강요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어린이집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측은 어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5월 예불 참여거부를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노조의 주장에 대해,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오히려 노조가 거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어린이집 측은 민주노총 제주평등교육노동조합이 해당 교사와의 소통을 막고 예불강요와 산재치료 중 출근지시 등 왜곡된 주장을 지속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과 같은 법인 유치원이 큰 피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초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법인의 과오를 사과하며 노동청의 조사 결과와 별도로 피해 교사와 법인 근무자들의 정상화를 위해 노조가 대화에 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