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천사가 해수관세음보살상 원만조성 성취 1000일 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해천사는 지난 16일 금강선원 총재 활안스님을 초청법사로 주지 덕해스님과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해수관세음보살 원만조성 성취 1000일 기도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주지 덕해스님은 “소중한 인연 맺음이 큰 공덕으로 쌓이길 바란다”며 “관세음보살상 조성 원만 회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해천사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전북 익산 화강암으로 된 총 높이 8m 9cm, 무게 80t 규모의 해수관세음보살상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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