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가 오늘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찾아 한국불교 1700년 역사와 전통을 폄훼한 정청래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끊임없는 불교 비하와 종교 편향을 방치하고 있다며 당 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항의방문에는 봉은사 스님들과 신도회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봉행될 예정인 전국승려대회를 앞두고 봉은사에 이어 조계사와 봉국사도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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