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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대개편.. 주요 법문 연속 3일 같은 시간대 편성

기사승인 2022.02.0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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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N불교TV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알차고 새로운 프로그램 런칭과 함께, 대대적인 시간 변경으로 규칙적인 신행생활을 이끌어 갈 예정인데요, 최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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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임인년 BTN불교TV의 새해 슬로건은 ‘한국불교의 자부심’.

오는 7일부터 BTN은 포교, 교양,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불자들을 찾아갑니다.

특히 주요 법문프로그램들은 연속 3일 같은 시간대에 편성해 규칙적인 신행생활에 도움을 주는 등 대대적 변화를 꾀했습니다.

개편 첫날인 7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오전 7시 30분에는 ‘광우스님의 극락왕생 정토삼부경’이 방송됩니다.

극락의 가르침을 설하는 세 권의 근본경전을 중심으로 한 정토삼부경을 통해 무한한 행복과 성불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영되는 ‘몽이와 동이의 절따라 전설따라’는 마을마다 전설로 내려오는 사람들의 깊은 불심을 소개합니다.

똑똑한 원숭이 몽이와 신심 깊은 동자승 동이가 우리나라 각지 사찰에 얽힌 설화와 전설을 찾아 탐구하는 여정을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8일부터 매주 월, 화, 수 저녁 7시 30분에는 ‘문광스님의 화두의 바다 선문염송’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려 고승 진각국사가 집필한 선문염송 속 선 수행의 요체인 화두를 사부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는 문광스님의 강의가 펼쳐집니다.

10일부터 매주 목, 금, 토 오전 8시 30분에는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불자들이 가장 많이 수지 독송하는 반야심경의 핵심내용과 마음공부에 대한 법상스님만의 논리적이고 편안한 생활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10일 오후 4시에는 정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하는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주요 인물과 창제 과정에서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지금까지 잘못 알려져 있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가치를 알 수 있으며, 매주 목, 금, 토에 방송됩니다.

10일부터 매주 목, 금, 토 저녁 7시 30분에는 강신주 철학자가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중국 선종 무문관의 화두와 관련된 총 48개 에피소드에 담긴 옛 고승들의 선 수행이야기를 통해 ‘나’ 그리고 ‘본질’이 무엇인지 한 걸음 다가가볼 수 있습니다.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프로그램들의 방송 편성시간도 대폭 변화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갑니다.

바뀐 프로그램 편성 시간은 BTN불교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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