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청량사가 다큐멘터리 ‘허황옥 3일’을 단체 관람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기장 청량사는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관에서 기장군사암연합회장 정오스님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다큐멘터리 ‘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년의 기억’을 단체 관람하고 진재운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량사 주지이자 부산산기장국제차문화축제 대회장으로 허황후 헌다례를 주관하고 있는 보혜스님은 이번 관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야사 복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습니다.
다큐멘터리 ‘허황옥 3일’은 삼국유사 중 가락국기에 나오는 허황옥 신행길 3일을 논문과 관련서적 등을 바탕으로 재현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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