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결성체 내포전법단이 지난 11일 서산보원사지 일원에서 홍성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누리 이용자를 초청해 문화재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한누리 이용자들은 내 마음속에 숨겨 놓은 보물 그리기와 보원사지 내 유물 대상 전통 등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의미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포전법단의 생생문화재 ‘보원사지, 백제를 꿈꾸다’ 사업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사회적 약자와 이주민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내포전법단은 5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월하별곡, 달빛에 스미다' 등의 강의와 놀이를 겸한 체험교육, 콘서트 형식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원사지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전지사 김영보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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