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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나눔재단’으로 새출발합니다

기사승인 2022.05.1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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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추홀공덕회가 온세상나눔재단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출범식에서 5대 비전을 선포하고, 늘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인천 수미정사 신도 200여 명이 주축이 돼 창립된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

지역과 종교를 초월해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미추홀공덕회가 지난 12일 인천 동국명상원에서 ‘온세상나눔재단’이라는 새 이름으로 출범하고, 5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인천명상축제 개최, 마음치유 평생교육원 개설, 복지관시설 위탁운영, 정신과 주거 등 종합복지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관광자원으로써의 역할을 해 나가기 위해 인천명상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장효산 / 동국명상원 부원장
(이름을 단순히 바꾼 것만이 아니라 이름 자체 우리 재단이 나아가야할 비전과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온세상나눔재단의 비전과 정신은 물질과 마음, 물질과 정신의 통합복지입니다.)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종연스님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스며들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낮추고 하심하며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연스님 /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인천 제일가는 정말 순수한 복지, 순수한 정신을 건강히 하고, 물질을 풍요롭게 하고, 아주 낮은 어두운 곳부터 시작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런 어른들을 잘 보살피는 재단으로 제가 책임을 다해서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은 비전 선포식에서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미추홀주거복지센터 등과 MOU를 체결하고, 명예이사와 자문위원 등에 7명을 임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판식을 열고, 우리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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