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진성스님과 불자기업 복성산업개발이 부산 정관 효성힐린턴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장학금 및 백미 전달과 무사고 공사를 위한 영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박금태 복성산업개발 회장은 지난 16일 정관읍에서 추천한 중학생 세 명, 고등학생 두 명 등 다섯 명에게 졸업 때까지 학비 총 5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정관 지역 독거어르신과 현장 노동자에게도 백미 300포를 전달했습니다.
진성스님은 “아름다운 나눔 후원에 앞장서는 복성 가족들의 자비심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복성산업개발은 토목과 주택건설 전문 불자기업으로 진성스님과 함께 동남아 학교 건립, 베트남 자전거 보내기, 정수시설 설치 등 12년 동안 국내외에서 30억 원에 달하는 자비나눔을 펼쳐왔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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