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대원사가 서울 신림동에 포교당을 정비하고 개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법회에서 대원사 주지 향인스님은 “염불공덕을 많이 쌓아 내가 부처가 돼 부처님 법을 널리 포교하는 것이 최고의 보시"라고 말했습니다.
대원사 서울포교당은 매달 강원도 영월까지 찾아가기 힘든 불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매주 월요일 기도법회를 봉행합니다.
한편 법회에 동참한 신도들은 BTN붓다회 가입에도 동참하며 방송포교를 적극 후원했습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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