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제5대 총재에 마산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이 취임했습니다.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지난 21일 마산 정법사 불교회관 3층에서 총재 광우스님, 운영이사 법진스님, 김재호 협회장, 중앙파라미타연합회 사무총장 혜교스님 등이 동참한 가운데, 제5대 총재 취임식과 2022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총재에 취임한 광우스님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문화재지킴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수호하는 봉사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주길 당부했습니다.
2022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 답사, 자기개발, 화재감시와 순찰, 국제교류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보호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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