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두평 반야사가 220 아마타불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2일 두평반야사에서 봉행된 220 아미타불 점안법회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의 증명으로 주지 승규스님과 송재호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지 승규스님은 “불사의 원만회향에 감사드리며 신도들 각자가 자신을 믿고 더욱 기도 정진해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증명법사 도산스님은 “오늘 점안을 통해 모든 업장이 소멸되고, 새로운 삶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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