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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가 지역 내 종립학교 2곳에 파라미타 장학금 각 200만원,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불교 사회복지시설 3곳에 각 1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사암연합회장 도심스님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달된 장학금 및 후원금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비나눔 실천이니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달식에는 회장 도심스님을 비롯해 호암사 주지 진산스님, 석림사 주지 능인스님, 의정부시니어클럽 관장 법일스님을 비롯해 스님 13명과 의정부불교신도회장 및 종립학교 관계자 등 재가불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편, 의정부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들의 연합회로서 대중 포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을 통해 불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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