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불교상담개발원이 명상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인들의 마음치유에 나섭니다.
두 기관은 어제 전법회관에서 ‘늘봄’ 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와 공공서비스, 사회취약계층 등에 스트레스완화, 명상,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불교상담개발원은 명상지도사 전문가를 파견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교육연수 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늘봄 사업은 개발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명상과 상담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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