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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유튜브 ‘영어 채널’ 오픈, BTN조이 ‘실버 버튼’

기사승인 2022.07.0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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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N불교TV가 영어권 등 해외 시청자를 위해 콘텐츠를 영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또, BTN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재가공해 서비스하는 BTN조이 채널이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획득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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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BTN불교TV가 해외 불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한 영문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K콘텐츠의 해외 확산 흐름에 맞춰 BTN은 한국불교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영어 유튜브 채널 ‘K-Buddhism’을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공식채널에서 시작한 한글·영어 이중자막 서비스로 해외 시청자의 비중이 높아지자 영문 채널을 만들기로 한 겁니다.

유권준 / BTN불교TV 전략기획본부장
(해외에서 접속하는 수가 5%p 이상 증가하는 현실을 볼 수 있었고, 거기에서 자신감을 얻어서 올해에는 영어 채널을 만들어봐야겠다 해서 회사에서 적극 투자 지원을 하면서 가시화됐습니다.)

지난해부터 기초번역팀과 감수팀을 꾸려 어려운 불교 용어와 고유명사 등을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 자막을 달았습니다.

한국 사찰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설화견문록’과 ‘천년의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번역했습니다.

또한 BTN에서 제작한 영어 법문과 리차드 기어 방한 당시 BTN과 단독 대담을 담은 ‘리차드 기어의 순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유권준 / BTN불교TV 전략기획본부장
(우리 스님들의 좋은 법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이 영어 채널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것 같습니다. 스님들의 법문이 영어로 번역돼야 해외에 계신 분들이 한국의 스님들의 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그 쪽에 중점을 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BTN 유튜브 자매채널인 BTN조이가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11만 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획득했습니다.

BTN의 재밌는 콘텐츠를 알맹이만 모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BTN조이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차별성도 두고 있습니다.

짧은 쇼츠 영상으로 콘텐츠 노출 빈도를 높이고, 젊은 층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김재호 / BTN불교TV 대외협력본부 부장
((쇼츠는) 어떤 영상을 올렸을 때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다가가기 쉬운 콘텐츠 형식이고, 요즘 젊은 층들도 짧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 저희도 불교에 접근하려는 젊은 층들을 위해서 그런 영상들을 많이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60만명을 넘어 명실상부 대표 불교 채널이 된 BTN 공식채널과 함께 자매채널들의 인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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