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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사 불사 막바지, 백만원력 결집 ‘신바람’

기사승인 2022.07.0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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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도시 포교중심도량이 될 세종 광제사는 다음 달 9일 낙성법회를 봉행할 예정인데요, 막바지에 다다른 불사에 사부대중의 원력이 모이며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중 하나로, 신도시 포교중심도량이 될 세종 광제사 불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상량식이 열렸고, 다음 달 9일에는 낙성법회가 봉행돼 불사가 마무리됩니다.

전국 사부대중의 동참이 이어지면서 광제사 불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강화 보문사 주지 선조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광제사 불사 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도 원행스님에게 2천만 원을 기탁하며, 광제사 불사가 원만 회향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수암스님 / 화계사 주지
(이번에 신도시 포교당 건립불사를 회향한다고 그래서 (화계사 불교대학) 등록금 가운데 일부분을 기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교를 통해서 부처님 가르침이 세계 만방에 펼쳐지는 것이지...)  

서울 호국지장사 주지 도호스님도 총무원을 찾아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광제사 불사 기금 2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서울 도선사 주지 태원스님은 광제사 건립불사 기금 5천만 원을 쾌척하며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태원스님 / 도선사 주지 
(종단의 중점 사업이고 또 원장 스님 부임하셔서 세우셨던 원력 사업 중 하난데 너무 늦게 온 것 같아 죄송하고, 광제사가 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사에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불사가 원만 회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화합하고 운영을 잘 하고 계셔서 든든하고 큰 힘이 됩니다.)  

광제사는 전통문화체험관 개관과 함께 종단 신도시 포교의 거점이자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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