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선거에 진우스님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어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진우스님은 자격심사를 남겨놓고 있지만 2019년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직할교구를 비롯해 선거인단을 선출하기 위한 전국 24개 교구본사의 교구종회 일정도 모두 취소될 전망입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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