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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지도자, 21일까지 이스라엘-바티칸 순례

기사승인 2022.09.2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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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7대 종교지도자들이 오늘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납니다.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이웃종교 성지순례 일환으로 이스라엘과 가톨릭 총본산 이탈리아 일대를 순례 중입니다.

종지협은 14일 예수탄생지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시청을 방문한데 이어 예수 무덤 성당, 통곡의 벽 등을 순례하며 종교간 벽을 허물고 화합과 상생을 모색했습니다.
 
종지협 대표의장 원행스님은 “다양한 기후와 민족이 엇갈리는 가운데서도 지극하게 참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종교를 떠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세계 평화와 공존의 지혜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종지협은 오늘(20일) 가톨릭 총본산 바티칸 시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베드로대성당을 순례하는 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21일 귀국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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