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국토상조가 부산불교어산회와 올바른 불교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BTN불국토상조는 어제 부산 모라동에 위치한 관음사에서 사단법인 부산영산재보존회 소속 부산불교어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불교 장례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함께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산불교어산회 회장 성림스님은 “불자들에게 올바른 불교 장례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BTN불국토상조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불교문화가 널리 확산돼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불교어산회는 불교 장례문화를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BTN불국토 상조 대리점 개설과 회원 사찰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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