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중국 년화 특별전

기사승인 2022.09.23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동아시아 민화의 뿌리-중국 년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고판화박물관이 소장한 2천여 점의 중국 년화 가운데 최근 5년간 수집한 70여 점을 엄선해 공개합니다.

특히 청나라 초기 제작된 6곡 병풍 중 배추와 벌레로 가을 정취를 나타낸 초충도 ‘오곡풍등’과 제목을 알 수 없는 화조도 한 점은 대중에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은 “동아시아 민화의 뿌리인 중국 년화를 이해하며 우리 민화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판화박물관은 전시 개막일에 맞춰 제13회 원주 세계고판화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