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종단 이후 최초로 단일후보로 합의추대 된 조계종 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오늘 취임법회에서 불교중흥의 새 역사를 선언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조계사와 우정국로 특설무대에서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가 봉행됩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전국 교구본사 주지스님과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한 종단 주요스님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 정관계 인사, 이웃종교 대표 등 1만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는 진우스님 취임법회는 원로의장 대원대종사의 종정법어 대독,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 축사 대독,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BTN불교TV는 오후 1시부터 우정국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트로트 대표 인기가수 홍지윤과 청년국악스타 소리꽃가객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조계종 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 현장을 특별생방송으로 생중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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